부천시장에 도전하는 첫 여성 후보인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천로 196 조강빌딩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비롯해 김은혜 국회의원,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곽 후보 측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지층 결집은 물론, 부천 시정 변화에 대한 비전과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곽 후보는 최근 전통시장, 골목상권, 교통 민원 현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 접촉을 넓혀가고 있다.
후보 측은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형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천은 지난 16년 간 민주당 소속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온 지역이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원도심 정체, 교통 불편, 생활 인프라 격차, 자영업 침체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현안에 대해 새로운 변화와 견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곽 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행사를 넘어 부천의 새로운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일하는 시정,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개소식이 국민의힘 부천시장 선거전의 본격적인 세 결집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