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부천시의원 정족수 줄었다!!

기사등록 : 2026-06-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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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례대표 후보자 1명 공직선거법상 제한 직종 드러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될 부천시의원의 정족수는 애초 선출직 22명과 비례대표 3명 등 총 25명이었으나 비례대표 후보 1명이 공직선거법상 입후보 제한 직종으로 드러나 정족수 1석이 사라졌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번으로 신청한 박연순 후보가 공직선거법상 제한 직종인 사립학교 교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연순 후보는 선거일전 30일 전에 사직했어야 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원 후보와 국민의힘 김정화 후보가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돼 부천시민은 투표용지 1장이 줄어든다.

부천시의회 시의원 정족수는 지난 8회 지방선거 당시 27석에서 9회 지방선거에서는 2석이 감소한 25석이었다가 비례대표 1석이 무효처리 되면서 총 24명의 시의원들이 부천시의회 의정을 이끌게 됐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는 민주당의 비례대표 공천 문제를 언급하며 "비례대표 후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시의원 정수를 채우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민주당의 후보 검증 실패와 공천 관리 부실이 빚은 결과”라고 주장했다.

또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도 "어이없는 민주당의 실책으로 천금같은 부천시의원 1석이 날라갔다. 그러나 이 참담하고 기가 막힌 상황에도 민주당은 입을 꾹 닫고 모르쇠로만 일관하고 있다. 선거운동 전에 75만 부천시민들 앞에 즉각 공식 사과부터 함이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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