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예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시설 개방 과정에서 학교 현장이 겪는 환경관리, 시설 노후화, 출입 통제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완화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동장 주말 상시개방 청소지원 ▲체육관 개방시설 환경개선 ▲교문 자동 개폐 장치 설치 등 3개 분야를 중점 지원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우선 운동장 주말 상시개방 청소지원 사업은 운동장 상시개방 참여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말 개방 이후 발생하는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천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청소지원 체계를 도입하고, 학교별 운영비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체육관 개방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개방 협약교 중 현장 점검을 통해 체육관 바닥 샌딩 및 도색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속적인 개방으로 인한 시설 노후화를 예방하고 학생과 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문 자동개폐 장치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상시개방 학교의 보안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학교 관리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운동장 상시개방 참여(예정)교 중 교문 교체가 가능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과 공동체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교의 관리 부담은 줄이고 지역사회 활용도는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학교시설 개방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차년도 학교시설 개방 지원사업에 환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