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은 지난 8월1일 아동의 치료권 보장과 질 향상을 위해 발달재활서비스 치료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최순자 의원은 면담을 통해 발달 재활 치료사의 치료 환경 개선점을 제안했다.
치료사 A씨는 “대부분의 상담 치료 기관에서는 50분 치료 후 약 10분 동안, 바우처 결제, 부모님 본인 부담금 결제(매월 1번 ), 주차 등록, 부모 배웅 및 응대, 보강 일정 조율, 모니터링 조사(1년에 두 번), 부모가 기관에 하는 바우처 계약서 작성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쉬는 시간 10분은 행정 기록 작성, 치료 교구 정리, 치료실 정돈, 다음 아동 치료 준비, 화장실 이용 및 개인 휴식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앞서 언급한 업무 처리로 다음 회기를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다. 결과적으로 치료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순자 의원은 “치료와 행정 업무 분리가 필요하며, 치료사에게 주어진 회기 사이의 10분을 보장해야 한다.” 이어서 “일정 규모 이상의 발달재활기관에는 행정 전담 인력 배치 등 구체적 지침서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상담심리치료사(1급)이기도 한 최순자 의원은 “발달재활서비스의 본질은 아동의 치료이다. 치료사가 전문적인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치료사의 근무 환경 개선을 넘어, 아동의 치료권과 재활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하므로, 관련 상임위이나 관계 기관 소통 등 도의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