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서장 이규환)가 근절되지 않는 사회문제로 지적되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그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용한 트로트풍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지난 5월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송 **「끊어버려」**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당시 보이스피싱 예방 방송과 뮤직비디오는 공중파 방송 출연은 물론 지자체와 유관 기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부천오정서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는 ‘음주운전 예방’을 주제로 새로운 트로트풍 홍보송과 뮤직비디오를 기획·제작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소맥 타지 말고, 대중교통 타” 등 재치 있고 기억하기 쉬운 가사를 담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숙취 운전의 위험성까지 알기 쉽게 담아내 단순한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넘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고강파출소 관계자는 “앞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송과 뮤직비디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친근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가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음주운전 예방송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공감을 통해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도시와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앞으로 지자체와 유관기관 홍보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음주운전 예방 뮤직비디오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활용해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