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진행되었다.
원종청소년어울마당을 활용하여 플리마켓을 운영함으로써 수업 시간에 배운 환경 교육을 실제로 체험하고, 전 학년이 한 공간에 어울리며 학교 자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플리마켓 진행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에게 더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정에서 찾아와 학교에 제출하면,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에서 이를 수거하여 나눔장터에 판매할 물건을 선별한다. 이렇게 기부된 물품은 나눔장터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원종동에 계신 소외된 어르신들께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지는 점은 학생들이 어른을 공경하고 마음을 나누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환경교육, 사회, 실과, 과학, 도덕 등 교과 내용과 연계되어 살아있는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 운영에 참여한 전교 학생회장 신00 학생은 “다방면에서 좋은 일을 직접 도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말했고, 전교 학생 부회장 송00 학생은“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추억이 되었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