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서장 최준)는 소속 류미덕 소방위가 지난 9월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한 '2026년 특별사법경찰 우수 수사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관계법령 위반 사건에 대한 우수 수사사례와 수사기법을 공유하고, 소방특별사법경찰관의 전문성과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소방관서 소방특별사법경찰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류미덕 소방위는 이번 대회에서 '현장확인에서 지배·관리권자 규명까지'를 주제로, 다수소유 복합건축물의 소방시설 자체점검 미실시 사건과 관련해 실질적인 지배·관리권자를 찾아가는 수사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복잡한 소유·관리 관계에 놓인 건축물에서 실제 지배·관리권자를 규명하기까지의 수사 과정을 소개해 주목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류미덕 소방위는 오는 10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우수 수사사례 발표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현재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수사사례를 보완하고 발표 내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는 등 훈련에 여념이 없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소방관계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수사 역량을 바탕으로 소방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시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