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병지역위원장)이 지난 3일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단(이하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진단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추진단은 KTX-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조속히 이끌어내기 위해 결성됐다.
추진단장은 강종태 남부천신협 이사장과 김태웅 전 부천시 자율방재단장이 맡았다.
상임부단장에는 강옥동·류지석 전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강인동·전상득 전 부천시충청향우회 총회장, 백영근 부천시전북도민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부단장에는 박순희·박성균·김방곤·남일우·박순석·박재인·성종석·송병호·전재범·조영우·차정남·홍병희가, 고문에는 신건교·신대운·이찬규·조풍환이 위촉됐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 추진단장·부단장 등 추진단원 위촉장 수여 ▲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 경과 설명 ▲시민 질의응답 ▲추진단 향후 활동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소사역 정차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과제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추진단 홍보 방향, 정차 확정 이후 소사역 주차장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추진단은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 현장에서 모은 시민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정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끌어낼 계획이다.
이건태 의원도 추진단 활동을 뒷받침하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철도 관련 기관과의 협의에 힘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건태 의원은 “KTX-이음 소사역 정차는 부천의 교통 지도를 바꾸고 지역 경쟁력을 높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출범식에서 논의된 주차장 인프라와 홍보 방안 등 시민들의 생생한 제안을 밑거름 삼아, 추진단과 함께 소사역 정차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