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6월 학생회가 주관하여 피상적으로 느껴졌던 호국, 보훈의 의미를 학생들의 입장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수차례 진행하였다.
회의의 결과로, 6월 2일과 3일 아침 등교 시간에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태극기와 역사 속의 호국 인물 소개 팸플릿을 들고 3.1운동을 연상케 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6월 2일과 3일 일과 시간을 활용하여 8개 조각으로 분리된 태극기 밑그림에 학급별로 학생들이 태극기 색상 모자이크에 참여하여 6월 3일 점심에는 8개 학급의 모자이크된 태극기 조각이 합쳐져 완성된 대형 태극기를 게시판에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를 계기로 6월 6일 현충일에 각자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하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범박중 학생회담당 김혜지 선생님은 “학생들은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협업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질 때, 가정과 학교 그리고 나라의 주인으로 자라는 것 같아요.
학생회 학생들이 기획한 활동들이 점차 전체 학생들에게 스며들어가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했다.
범박중 심우일 교장은 “이번 학생주도 호국 보훈 운동을 전개를 통해서 학생들이 개인을 넘어 국가와 민족에 대한 확장된 시선으로 배움의 목적 또한 사회와 국가에 대한 헌신과 봉사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활성화할 것을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