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지난 8일 송내초등학교에서 혁신학교 성장과 평가결과 나눔, 공유를 위한 2022 전반기 부천 혁신학교 종합평가교 공동 컨퍼런스를 운영하였다.

특히 약 2년간 코로나 19로 단절되었던 학교 간 소통과 만남에 초점을 맞추어 6교 공동 컨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 221명이 참석하여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학교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종합평가교 6교가 학교별 교육공동체의 성찰 기반 학교의 고민과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각 세션에서 운영하고 세션별로 참석 희망자들이 참여하였다.
1세션은 부천중원초가 ‘소규모 혁신학교의 과제와 발전 방안’, 2세션은 상미초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학교, 함께 성장하는 배움(학교자치&상미교육과정 과거, 현재, 미래는?)’, 3세션은 송내초가 ‘어린이 중심의 학교문화 지속 방안’, 4세션에서는 옥산초가 ‘지역사회 교육자원과 연계한 교육과정 다양화 방안’, 5세션에서는 원미초가 ‘교육공동체가 머물고 싶은 학교가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6세션에서는 중흥초가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교육과정 속으로 빛깔을 담아 어떻게 실천할까?’를 주제로 세션을 운영하였다.

2부에서는 각 세션에 참여했던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서 세션별로 논의한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션별 기록자가 기록한 논의 결과는 기록 내용 그대로 부천 관내 각 학교에 공문으로 발송하여 미참여 교육공동체에게도 공유할 예정이다.
공동 컨퍼런스에 참석한 중흥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은 “우리 학교의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다른 학교에 소개하면서 학교 구성원으로 자부심을 느꼈고, 오늘 알게 된 다른 학교의 학생 중심 프로그램들도 우리 학교에 적용해 보고 싶다”면서 참여 소감을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국장은 “각 세션의 활동 모습 속에서 학교별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저마다의 색깔로 그려내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는 각 학교 교육공동체의 열정에 응원을 보내고, 학교 간 연대와 협업으로 교육적 동력을 마련하고 교육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