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초등학교(교장 김상길)에서는 6월 7일 ~ 6월 10일 4일간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환경사랑 부채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환경의 날은 왜 6월 5일인지 알아보고, 한 사람의 선택이 지구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현재 일어나는 지구적 문제(미세먼지, 산불, 감염병 등)들은 인간의 어떠한 선택으로 인해 발생하였는지 알아봄으로써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을 고민해보고, 이를 학급 내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이 자원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전기를 아낄 수 있도록 직접 부채를 꾸미는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다졌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이 나비효과처럼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실천의지를 가지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이 직접 실천목록을 마련하고, 부채를 꾸밀 때 환경 보호를 위한 개인 선택의 영향력에 대해 강조하는 문구를 적음으로써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이를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었다.

전교생이 부채를 사용하도록 하자는 ‘부채데이’의 아이디어는 동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임원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기획해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 홍OO은 “부채 만들기를 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잘 알 수 있었고,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실천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하였다.
같은 학년 학생인 오OO은 “부채를 만들며 친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지키는 것에 대해 생각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부채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서 좋았고, 부채 바람이 시원해서 좋다”라고 하였다.
동산초등학교 교장 김상길은 “환경 위기, 탄소 배출, 기후변화, 생명 존중 등 지구가 앓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본교 부채데이 행사를 통해 작은 바람을 일으켜 부천, 전국으로 환경사랑 실천이 번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