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0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부천시‧김포시‧하남시‧서울 강동구와 이들 자치단체의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GTX-D노선 원안사수 촉구 공동입장문을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장덕천 부천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GTX-D 노선의 원안사수를 강력 요구한다. 이들은 오는 6월 국토부의 GTX-D노선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 정부에 광역 교통 개선 대책 수립을 촉구한다.
국토부는 지난 달 22일 제4차 국가철도만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을 김포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연결하기로 했다. 당초 경기도는 김포에서 부천을 거쳐 서울 강남과 하남까지 이어지는 68.1km의 D노선을 국토부에 제안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권 연결이 불발되면서 해당 부천시와 김포시, 하남시, 서울 강동구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지자체 뿐만 아니라 해당 지자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김포시갑 김주영, 김포시을 박상혁, 부천갑 김경협, 부천정 서영석 의원 등도 GTX-D노선 원안사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제4차 국가철도구축계획안에 대한 공식적인 반발과 GTX-D노선의 축소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원안사수를 적극 요구하고 있다.

GTX-D 원안 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