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김성호 부천세종병원 전 진료부원장 ‘Come back’

기사등록 : 2023-08-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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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선천성 심장치료 권위자
   
소아·선천성 심장치료 권위자 김성호 부천세종병원 전 진료부원장(소아청소년과)이 돌아온다.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김 전 부원장이 해외연수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소아청소년과 과장으로 복직, 진료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 1989년 부천세종병원 소아심장 진료과장을 시작으로, 가천대 길병원 소아심장과장, 제주한라병원 심혈관센터장(소아과장), 부천세종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현 대한소아심장학회 심중재술연구회 회장이기도 하다.

김 과장의 전문분야는 소아 심장질환, 소아 심장중재술, 성인 선천성심장질환 등이다.

30년 넘게 소아·선천성 심장치료에 매진하며, 이 기간 선천성심장병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중재적 심도자술)를 1천500례 이상 성공시켰다. 국내 최초로 심실중격결손의 비수술적 폐쇄를 이뤄내기도 했다.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과장은 “지난 1년은 소중한 휴식과 배움의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가다듬고 견문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환자와 그 가족에게 따뜻한 희망을 드리는 의사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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