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전세사기 예방 위한 불법 유동 광고물 집중 단속

기사등록 : 2023-11-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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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범안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환식)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인로 등 상권 밀집 지역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불법 유동 광고물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특별정비기간을 운영하여 분양 광고 등 불법 유동 광고물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범안동은 불법 광고물 특별단속반을 주·야간 2개 조로 나눠 권역별 중점 관리구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섰다. 특히, 단속반은 상권 밀집 지역 건물 책임자를 일일이 대면하고 불법 광고물의 유해성을 알려 분양 광고물 배포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도시 경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발견하는 즉시 바로 정비하며 깨끗한 범안동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단속 결과, 전세대출과 신축 빌라 분양 등에 관한 ▲벽보 406건 ▲족자 81건 ▲현수막 36건 ▲배너 3건 총 526건의 불법 광고물을 적발했다. 또한 단속기간 동안 취득한 정보는 향후 행정조치 및 가로 정비 예찰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환식 범안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거 불안전성을 야기하는 무분별한 불법 광고 행위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범안동 주민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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