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계성)는 지난 7일 은행단지 일원에서 민관합동 ‘고리울동행단’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고리울동행단’은 올해 일반동 전환에 맞춰 고강본동 주민들이 주도하여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을 위해 앞장서 활동한다.
이날 고리울동행단과 고강본동 직원 등 30여 명은 비가 오고 돌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마을을 살피며 60kg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은행단지와 고강선사유적공원을 잇는 산책로와 구름다리는 청소업체의 관리에서 제외된 구역이라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쌓인 낙엽이 많았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말끔하게 청소됐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 단원은 “외진 곳이어서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계성 고강본동장은 “깨끗한 고강본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고리울동행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많은 관심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강본동은 ‘고리울동행단’과 함께하는 로드체킹을 통해 도로 시설물, 가로환경 등 민원 사항을 상시 점검·처리하고 있으며 5월 마지막 주에는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 퇴적물 수거 및 배수로 주변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