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흉부외과 조광리 과장이 지난 5일(토)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 에서 열린 ‘Off-Pump CABG Masterclass’에서 젊은 흉부외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우회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에 대한 강의 및 수술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드트로닉 코리아 관계자는 “부천세종병원 흉부외과 조광리 과장이 경력 및 수술 실적 면에서 뛰어나다고 판단했으며,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에 관상동맥우회술 분야 권위자로 선정하여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조 과장은 교육에 참석한 전문의들에게 심폐기 운용, 우회도관의 채취 방법, 관상동맥우회술에 필요한 혈관 문합 방법 등 다양한 수술 노하우를 소개하며 심도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1위의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메드트로닉 코리아에서 주관한 본 행사는, ‘업계 최초’로 실험 동물 및 Heart Lung Machine(인공심폐기)을 이용한 CABG(관상동맥우회술) Masterclass를 개최하였으며, 부천세종병원에서는 인공심폐기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이진권 심폐기팀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론 교육 및 실제 수술 현장의 환경을 재현한 완성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부천세종병원 흉부외과 조광리 과장은 “국내 관상동맥우회술의 현황은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병원별 지역별 평준화가 시급한 과제”라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환자와 심장내과 의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관상동맥외과 의사가 많아져서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