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역곡3동(동장 홍성복)은 지난 24일 ‘역곡역 남부 광장’ 사인물 설치를 완료하고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에 조성된 역곡역 남부 광장은 그동안 역곡역 명예역장인 고양이 ‘다행이’와 ‘복(幸)이 많다(多)’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한 ‘역곡다행광장’으로 불렸다. 그러나 명예역장 ‘다행이’가 사라지고 지명의 의미가 퇴색됨에 따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직관적인 명칭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역곡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역곡역 사인물 설치를 추진했으며 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주민이 선호한 ‘역곡역 남부 광장’을 선정해 사인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날 동은 축하공연 후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해 새롭게 제작한 사인물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김은희 역곡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부터 주민들과 함께 고뇌하여 기획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총회를 통해 많은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2025년 참여예산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