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동남아시아로의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은 여행 시 혈액 투석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투석하는 신장 환자들은 보통 일주일에 세 번꼴로 투석해야 하는 점 때문에 해외 출장이나 여행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

더욱이 투석 환자들이 해외여행 시 현지 병원의 의료정보나 가격정보조차 알기 어려워 비싼 의료비를 지출해야 한다.
이에 투석 전문병원인 사단법인 누가 참의원은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해외에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11월 태국 방콕 국제병원 인공신장실 협력에 이어 올해 4월 필리핀 세부 Ucmed 병원과 환자치료 협력을 약속했다.

좌측부터 누가 참의원과 필리핀 세부 Ucmed병원 전경
참의원은 신장 환자들이 해외여행 시 합리적인 비용의 혈액 투석과 응급 상황이 발생 시 환자의 정보를 해외 병원과 공유해 협진할 수 있도록 했다.
사단법인 누가 참의원 지미숙 이사장은 “실제 참의원을 통해 현지 해외여행 중 투석 서비스를 이용한 신장 환자들에 감사 인사를 받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신장 환우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