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오현)는 지난 17일 관내 도롱뇽 서식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송내2동 주민자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원 12명과 동 직원들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롱뇽 서식지인 성주산 계곡을 따라 오르며 종량제 봉투 50L 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오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도롱뇽 서식지가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성주산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순금 송내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단체원들과 성주산의 상징인 도롱뇽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내2동은 멸종위기종이자 1급수 환경지표종인 도롱뇽의 서식지 유지 및 보전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