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복 날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취약 계층에게 건강식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성가자선회는 지난 17일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키트 150상자를 원미구청에 전달했다.
자선회는 지난 2015년부터 ‘THE 건강한 하루’ 자선행사를 진행하며 매년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에 보양식을 기부하고 있다.
같은 날 부천시 디딤병원(대표 김주환, 김민우)은 초복을 맞아 50만 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심곡1동(동장 이성실)과 심곡2동(동장 한금채)에 각각 기탁했다.
디딤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건강식품과 식료품 등을 기부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종태)는 복날을 맞아 지난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0명에게 직접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봉사에 나선 남부천신협 어부바사랑회, 자유시장 상인회와 함께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주방에서 손수 만든 삼계탕을 개별포장해 홀몸 어르신에게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한편 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해 주고 있는 각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