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부천세종병원, 중증 환자 전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 2024-08-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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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중증 환자에 대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부천세종병원은 중증 환자 전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실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은 병동 내 간호 필요도가 높은 환자의 집중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평가를 거쳐 이 같은 운영 사업을 승인 받았다.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은 간호·간병 통합 일반병동 안에 설치됐다. 총 8개 병상 규모다. 7일 이내로 입원할 수 있으며, 재입실은 불가능하다.

입실 환자 기준은 간호 필요도가 높은 수술 환자, 치매·섬망 환자, 복합질환자 등 집중 관찰 및 돌봄이 필요한 환자다. 주치의 판단으로 입실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병원은 이 같은 중증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전담 인력의 배치를 강화했다. 간호사와 환자, 간호조무사와 환자 비율은 각각 1:4, 1:8이다. 기존 1:7, 1:25보다 엄격히 적용했다.

병원은 이와 별도로 병동 지원인력 1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중증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천세종병원 진재옥 간호부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입원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등 다방면으로 이로운 제도다. 

이번 중증 환자 전담 병실 마련으로 보다 서비스 수준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세종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전국 565곳 평가 대상 의료기관 중 4위를 차지하는 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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