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부천시 골목상권활성화 100인포럼 성료

기사등록 : 2024-10-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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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골목상점가연합회(회장 이천우, 이하 연합회)는 지난 8일 오후 3시 부천시의회 대강당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100인 포럼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골목 상권 소상공인, 자영업자 100여 명과 시, 도 관계자 20여 명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연합회는 지난 4개월 동안 각 상점가를 돌며 상권 활성화 세미나를 진행했고 그 마지막 행사로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이천우 연합회장은 “코로나 이후에 우리 지역 상권이 더욱 무너지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부천시와 경기도에서 상권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관내 골목 상권에 대한 지원을 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어 안타깝다”라며 “부천시가 먼저 골목 상권을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포럼은 골목상권 회원 5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권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현재 골목 상권 상인 10명 중 8명은 작년보다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를 위한 대책으로 상권 활성화 지원 정책 및 주차장 등 노후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포럼의 주제 발표는 인태연 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진행했다. 

인 전 비서관은 “우리 자영업자들이 내 장사만 돌보지 않고 공동체와 지역을 향해 이렇게 나오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을 둘러싼 사회적 사안들에 대해 함께 힘쓰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재영 도의원은 ”현재 골목상권에 대한 경기도의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며 ”앞으로 경제노동위 상임위 활동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시의원도 ”부천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만들고 침체에 빠져있는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회는 현재 부천시 상권활성화센터에 대한 확대 강화가 필요하며 국비 도비 지원 사업 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향후 시. 도의원과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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