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신영철)는 지난 12일 오정대공원에서 ‘오정구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오정구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 개회식, 축하공연, 동 대항 체육 경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오정구청 복원과 일반동 전환으로 2015년 오정구 한마음 체육대회 이후 9년 만에 구민이 다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됐다.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오정구 7개 동 주민들은 △큰 공 굴리기 △단체 공 튀기기 △풍선 탑 쌓기 △박 터트리기 및 볼풀 공 던지기 △장애물 계주 등 다채로운 경기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을 다졌다.
올해 오정구민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오정동, 준우승은 고강본동, 3위는 고강1동이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주관한 장경화 오정구민 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은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구민 여러분들과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와 오정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영철 오정구청장은 “9년 만에 오정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패를 떠나 화합하고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우리 오정구가 하나로 뭉쳐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오정구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