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12일 부천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소사구 10개 동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사구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1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 1월 일반동 복원 후 최초로 개최되는 구 체육대회로 구민 간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체육대회는 식전 OX게임, 문화공연 등을 시작으로 입장식, 개회식, 동 대항 체육 경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구민들은 ▲훌라후프 통과하기 ▲큰 공 굴리기 ▲신발 던지기 ▲색판 뒤집기 ▲하늘높이 슛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하며 가을날을 즐겼다.
이번 소사구민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송내2동, 준우승은 소사본동, 3위는 괴안동이 차지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사 시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량을 줄였다.
경기에 참여한 한 소사구민은 “다른 동 이웃들과 한 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응원할 수 있어 너무 신나고 행복했다”며 “구민들을 위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사구민 체육대회를 주관한 최대호 소사구민 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소사구 10개 동 구민들과 행사 준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관 소사구청장은 “소사구민 체육대회로 구민의 협동심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