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천사 부천시 새마을회 회원들
새마을지도자들은 송내역 중심으로 동편, 서편 청소팀으로 나누고 보행자 도로와 이면도로에 버려진 전단지와 음료컵, 화단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거리 미화에 나섰다.
또 인도나 차도 아스팔트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쓸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조성 등 거리 캠페인도 펼쳤다.
송석규 부천시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들이 정화 활동을 펼치자 “초록색 천사들이 나타나 거리를 깨끗하게 바꿨다“며 관리자들과 상인들이 고마움을 전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새마을 줍깅데이로 정해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 시키며, 도심 환경을 깨끗하게 변화 시키고 선진 시민 의식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용숙 부천시새마을부녀회장
부천시새마을회는 줍깅데이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살리고, 실천하는 시민 의식 전파에 앞장서 행복 도시 부천 만들기에 힘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