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펄벅재단(이사장 류진)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 후원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이중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태국에서 4박 6일간 탐방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는 외국인 보호자의 출신국가가 태국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다문화 청소년 11명과 다문화 청년 2명도 함께 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태국의 사회·경제·역사·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주)풍산 태국 사업장 등 사회·경제 기관 견학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등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며, ▲우본랏차타니 지역 학교의 학생 30명과 함께 학교환경 개선 및 교류활동도 진행한다.
한국펄벅재단 권택명 상임이사는 “이중문화 탐방활동은 참여 청소년이 어머니의 모국인 태국의 생활문화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또래 청소년과의 주체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국제적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주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최한 한국펄벅재단은 한·미 혼혈인들과 다문화·이주배경을 지닌 아동 및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지원하고자 1965년에 설립하여 59년간 다문화 복지를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