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미경찰서는 15일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A모(남, 30대)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3일 오전 7시 경 자신이 일하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한 노래방에서 B모(여, 50대)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던 중 B씨를 살해했다는 것,
이후 A씨는 B씨의 시신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인천 서구 검단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5시 경 B씨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끝에 A씨를 검거했고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노래방 내부에 설치된 CCTV를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B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