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일초등학교(교장 이용연)는 지난 4월 18일부터 한 주 동안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여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기후 변화의 원인과 심각성을 살펴보고, 땅따먹기, 매직북 만들기, 선택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혔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개인 또는 학급 약속으로 정하여 한 주 동안 실천한 뒤 소감을 나누었고 학생자치회에서 회의를 통해 교내 실천 약속을 정하여 이를 포스터로 제작해 교내에 게시하기도 하였다.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연수를 진행하였고 실천 약속을 정하였다.

가정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에 협력할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가정통신문을 배부하였다.
실천 약속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생활화하기, 장바구니 또는 다회용 포장 주머니 사용, 1회용품 사용 자제 등 불편함을 조금만 감수하면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정해졌다.
3학년 1반 강모 학생은 “평소에 무심코 버리던 쓰레기가 지구를 괴롭게 하고 동물을 죽일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앞으로는 재활용을 잘하고 쓰레기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기후위기 대응이 세계적으로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기에 이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주간이 학생과 교직원, 가정 모두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키우고 생태 시민으로서 전 우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