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지난 14일,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한국어 기반 상호문화이해 K.I.U.M. 공유학교’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K.I.U.M.은 Korean Language-Based Intercultural Understanding Mentor-School의 약자로, 한국어를 매개로 국제적 상호이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글로벌 학습공동체 운영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58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일본의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토의 ‧ 토론 중심 프로젝트 수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 과정은 실시간 화상회의, 이메일, SNS 등 온라인 교류 방식과 상호국가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교류 방식을 병행하여, 양국 학생 간 문화적 소통과 협업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은 “K.I.U.M.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언어를 넘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