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새마을회 회장단, 이사, 새마을지도자 등 16명은 캄보디아 쩜갈르군 따브록읍 지역을 방문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2024년 기준 1인당 GDP가 2,754.5$(출처:외교부 누리집)로 새마을운동을 통해 생활과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큰 지역이다.
부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캄보디아 썬다엑읍과 따브록읍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식수용 저수지조성, 하수관 설치, 진입로 포장공사, 양계사업, 양어사업, 농업교육관 건축을 지원했다.

2024년부터는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비닐하우스 설치를 지원하고, 2025년에는 무 주택 주민들을 위한 주택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롬쩨익 초등학교 시설 개선에도 힘써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롬쩨익 지역의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열악했던 70년대 교실처럼 운동장과 다름없는 흙바닥 교실에서 낡아진 나무 책상에 앉아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롬쩨익 초등학교의 열악한 교실 환경을 개선하고자 2024년부터 2026까지 1년에 3개 교실, 총 3개년에 걸쳐 9개 교실에 대한 환경 개선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6개 교실 바닥을 타일로 바꾸고, 낡은 책상과 칠판을 교체했다.
내년에는 나머지 3개 교실을 고쳐 전교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따브록읍은 우리나라의 70년대 전후의 농촌과 유사한 환경을 가진 마을로 현지 주민들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자신의 마을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지역주민이 모두 다 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열의가 가득했다.
부천시와 부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점검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만드는 성공 경험을 전수할 계획이다.
전명환 부천시새마을회장은 “캄보디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시설개선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한국의 대표 국민운동인 새마을운동을 통해 캄보디아와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석규 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마을 주민 스스로가 힘을 합쳐 잘 사는 마을을 만드는 데 핵심이 있다. 지속적인 새마을운동을 통해 이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숙 부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통해 따브록읍 지역의 주민들과 학생들의 삶이 한층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라오스 망톨라콤군 폰얌초등학교 학교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하여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주었고, 2017년부터 2018년 2개년 지속사업으로 미얀마 양곤시 딴린구 세론지 마을의 마을안길 도로포장 및 양돈사업을 통한 주민소득증대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지속사업으로 캄보디아 껀뽕짬주 썬다엑읍에 식수용 저수지 조성, 배수로 설치를 지원해왔다.
부천시새마을회는 향후 2026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캄보디아 쩜갈르군 따브록읍 지역에 소득증대사업 및 학교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여 잘 사는 마을로 변화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부천시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새마을사업을 전개해 부천시와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