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고령 환자도 다시 걷고, 일어설 수 있도록…

기사등록 : 2025-07-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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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소재 나누리병원 전경

 

 

고령 환자일수록 근골격계 질환은 매우 취약하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은 줄어들고, 뼈는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다칠 수 밖에 없다. 

외상뿐만 아니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은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 하지만 고령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환자 스스로 수술을 포기하게 만든다. 초고령환자에게 수술적 치료의 가능성을 열 수는 없을까?

나누리병원은 초고령환자에게도 안전한 수술이 가능한 진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개원 이래로2025년 6월 기준으로 나누리병원의 척추·관절 누적 치료(수술) 건수는 223,123건이다. 

이 중 2021년부터 2024년까지 80세 이상의 초고령환자 척추·관절 수술 환자수는 4,927명(2021년 935명, 2022년 1,167명, 2023년, 1,320명, 2024년 1,499명)으로 고령환자가 단 4년간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척추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은 척추·관절 수술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특히 심뇌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들에게도 수술부터 입원, 재활까지 완벽하게 치료하는 의료기관이다.  

5회 연속으로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나누리병원은 전문병원 명성에 걸맞는 의료의 질로 근골격계 질환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o 전신마취, no수혈’ 고령환자들을 안심시키는 것은 단연 의료진의 실력과 수술적 치료에 대한 자부심이다.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의료진들이 데일리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한 부분마취를 진행하여 수술 전 환자들로 하여금 마취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최소 침습적 치료로 피부 조직과 근육 등의 손상을 줄이고, 무수혈로 수술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신경과, 심장내과 전문의와의 유기적인 ‘협진’으로 고령 환자들에게 안전한 치료 방향성을 제시한다.

나누리병원 척추센터는 고난도 척추 수술 권위자인 임재현 병원장, 노인성 척추질환 전문 김승범 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척추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척추내시경센터를 오픈, 특성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비수술 치료부터 최소침습적 수술까지 환자들의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들이 연구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며 “척추전문병원에 걸맞는 전문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지난해 10월, 나누리병원 관절센터는 101세 환자의 고관절 수술에 성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골절 발생 후 24시간 안에 바로 내원 하여 신속하게 수술을 진행하였고, 수술도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골절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약 2주간 침상 안정기간을 지내지만 ‘고령환자일수록 근손실과 전반적인 신체 기능 하락의 위험이 있다’는 의료진의 판단 하게 일주일 만에 재활 치료를 시작했다. 

이처럼 고령의 척추·관절 질환의 환자들도 다시 걷고, 일어설 수 있도록 수술부터 재활까지 책임지는 나누리병원이다. 나누리병원은 매주 금요일 텔레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환자 치료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의학 정보를 나눈다. 

또한 매해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헬스케어, 수술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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