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염종현·이선구·박상현·유경현 경기도의원과 김병전·박순희·최은경·손준기·윤단비 부천시의원, 그리고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함께해 더욱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서영석 의원은 금강시장, 원미종합시장, 부천제일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추석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시장의 현안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지역 경제화폐인 부천페이를 직접 사용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도 강조했다.
그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한편 지난 2일 강남시장을 방문하던 중 상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를 목격한 서 의원과 보좌진의 신속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조기에 수습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명절연휴에도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계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대응 체계와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명절맞이 시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 및 시장 상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서영석 의원은 전통시장이 지역민의 삶과 문화가 이어지는 소중한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상인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민생을 회복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