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학생들의 독서토론 문화 확산과 고차적 사고력, 사회적 문제해결력 함양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심으로 ‘2025 수북수북 독서토론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별 및 권역별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지정 도서를 읽고 찬반 토론, 원탁 토론, 철학적 탐구 토론 등 다양한 토론 모형을 실습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민주적 토론 문화를 익혔다.
석천초등학교에서는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황지영, 우리학교)를 읽고 ‘익명 게시판은 필요한가’ 에 대한 찬반 토론 리그전(2025. 10. 25.)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관내 초등학생 80명(총 20팀)이 참여하였다.
범박중학교에서는 「기억 전달자」(로이스 로리, 비룡소)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에서 AI를 활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경기토론모형 토론 리그전(2025. 10. 24.)을 열어 관내 중학생(36명, 총 12팀)이 참여하였다.
또한, 부천일신중학교, 옥길중학교에서도 찬반 토론 및 자유 토론 형식의 독서토론 캠프를 열어 관내 중학생들이 다양한 도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미고등학교에서는 관내 고등학생(100명, 20팀)을 대상으로 「도덕적인 AI」(월터 시넛 암스트롱 외, 김영사)를 바탕으로 ‘AI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의 책임 주체’에 대한 심화 토론 리그전(2025. 8. 23.)을 진행하였다.
김태성은 교육장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토론 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