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새길중학교(교장 김의수)는 도시농부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활용하여 기술가정 수업 시간에 겉절이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고, 완성된 겉절이를 지난 12월 5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시농부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배추 25포기를 수확하여, 기술가정 교과의 식생활 교육과 연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위생 및 조리 안전 교육을 바탕으로 배추 손질, 절이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협력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겉절이는 옥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되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학생들이 생산–조리–나눔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키운 배추로 만든 겉절이를 기부할 수 있어 뿌듯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실천할 수 있어 더 기억에 남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의수 교장은 “이번 활동은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 과정 중심의 인성교육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체험·나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길새길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실천 중심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