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8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노력과 경기북부 실질적 발전을 통한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8일 ‘제11대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공로패 증정식’을 개최하고, 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오석규 의원에게 경기도의회 의장명의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제11대 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제1, 2기에 (2023. 7. 18.~2025. 7. 17.) 오석규 의원은 여야 동수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측 부위원장을 맡아 정쟁을 지양하고 ‘경기북부 발전’이라는 초당적 목표를 위해 협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오석규 의원은 중앙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가 난항을 겪을 때마다 국면 전환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왔다.
경기도의 주민투표 요청에 대해 장기간 침묵한 행정안전부를 향해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라 말하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입법 촉구 서한을 전달하는 등 대정부의 결단을 요청했다.
또한, 활동 동력이 상실될 위기에서는 특위 활동 기간 연장 결의안을 주도하여 2025년까지 논의의 불씨를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관광학 박사’ 출신인 오석규 의원의 전문성은 경기북부의 미래 먹거리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 9월 토론회에서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 6대 전략’을 제시하며, 단순한 안보 관광에 머물러 있던 DMZ 관광을 체류형 복합 관광으로 고도화하고, 고양 킨텍스와 연계한 MICE 산업 벨트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의정부와 동두천의 미군 반환 공여지에 대규모 테마파크를 유치하고, 공공의료원에 의료관광 기능을 탑재하는 등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더불어 지역구인 의정부의 교통 및 생활 인프라 개선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오석규 의원은 끈질긴 집행부와 정부를 설득한 끝에 송산권역을 경유하는 인천공항행 7600번 버스 노선 신설을 이끌어냈으며, GTX-Plus G노선의 동의정부역 경유안을 최초 제안하여 경기도 GTX 추가 노선안에 동의정부역을 반영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의정부 동부권의 교통 지도를 새롭게 그렸다.
최근엔, 과거 경기북부 최고 교육 명문도시 ‘의정부시 교육 위상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 학부모와 교육계의 찬사를 받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오석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공로패는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70년 넘게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경기북부 도민들의 염원을 끝까지 외면하지 말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말뿐인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이전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 조성과 확보에 입법과 정책의 최전선에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