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을)은 9월 14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시·도의원 및 부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부천시(을)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동시장 공영주차장 고도화, 상동 호수공원 수영장 건립, 경인고속도로 전 구간 지하화, 상동영상단지(상동특별계획구역) 복합개발 등 지역 숙원 사업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김기표 의원은 상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주차 공간 확대와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차면을 최대한 넓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차장 확충과 함께 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회전율을 높이는 제도적 개선책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옛 상동 홈플러스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를 활용한 상동 호수공원 복합문화시설 내 수영장 건립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 수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이 수영장인 만큼, 기존 틀에 얽매이지 말고 수영장을 중심으로 설계를 최적화한다면 가용 예산 안에서도 충분히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 타당성조사 과정에서 부천 관내 전 구간 지하화가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며, “향후 지상 도로 이관에 따른 부천시의 재정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표 의원은 “상동시장 주차장, 호수공원 수영장, 상동영상단지 등은 시와 지역위원회가 긴밀히 풀어가야 할 핵심 과제”라며 “정확한 자료 공유와 오해 없는 소통을 위해 현안별 실무 논의 테이블을 공식 구성해 달라”고 조용익 시장에게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