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원미공원 문학동산(원미동 160-8번지 일원)에서 부천동(원미1) 자율방재단 단장, 방재단원 및 재난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공원 내 배수로 정비 등 방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참석자 간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실시되었으며, 원미공원 문학동산 내 배수로 정비 등 방재 활동을 펼쳤다.
방재 활동에 참여한 이철 생활안전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방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께 감사를 드리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관내 재해취약지역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