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국)는 27일 오전 11시 부천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이사장 류진) 및 부천동(동장 권운희)과 더불어 다자간‘파트너십 구축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개최된 업무협약식은 경과보고, 기관소개, 내빈 축사에 이어 각 기관 및 단체를 대표하여 김동국 회장, 권택명 상임이사, 권운희 동장의 서명식(Signing Ceremoney)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부천동 주민자치회 임원, 주민자치회 산하 5개 지역 마을자치위원장, 한국펄벅재단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부천동 주민자치회는 부천동에 거주하는 다문화인 5,300명(부천시 다문화인 42,000명 중 12%)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해 원활히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펄벅재단과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지난해 8월과 9월 두 단체 간 실무협의, 대표자협의를 통해 공동‧협력사업 발굴‧추진에 대한 의향서(LOI)를 구두 체결했고, 지난해 11월과 금년 5월 두 차례에 걸친 한국펄벅재단의 지원 및 지난 4월 협력‧발굴한 문화다양성 사업이 경기도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공동사업 진행을 앞두고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부천동 주민자치회 김동국 회장은“한국펄벅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 세대에 대한 지원이 두터워 지고, 펄벅재단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우리 부천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권택명 한국펄벅재단 상임이사는“국제 다문화 전문기관인 동시에 부천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펄벅여사의 고결한 박애정신이 부천동을 시작으로 부천시 전역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천동 행정복지센터 권운희 동장은“우리 동을 포함한 오늘 다자업무협약이 관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문화다양성 이해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부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금년 경기도 주민자치 공모사업 선정 및 경기도 주민자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오늘 업무협약 이후의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