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초등학교(교장 이인희)는 9월 28일(수), 학생주도적으로 구성한 환경 동아리를 활동으로 벼수확 활동을 하였다.

중흥초는 학생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안 생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 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환경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5월 24일 학교 논에 모내기 활동을 하며 벼 모종을 살펴보고 심는 법을 익히고, 모종을 심으며 환경 동아리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지난 8월 26일에는 부천시에서 지원한 배추, 무, 열무, 시금치 등 가을 씨앗과 모종을 심었고, 이를 시간을 정해 잘 키우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흙과 비료를 섞고, 모종을 심는 방법을 배웠다. 흙을 깊게 파고 모종을 심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벼 수확 및 탈곡 체험은 그동안 잘 심고 가꾼 작물들을 거두고, 벼가 쌀로 탈곡되는 것을 체험하면서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느끼며 꼬마농부의 환경 사랑을 함께 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환경 동아리는 메타버스에서 모여 학생들이 온라인에서도 모종 팻말을 만들고, 식물별 이름과 설명도 아이들이 직접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며, 중흥초 교육가족이 함께 환경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환경동아리에 참여한 학생은 “작은 학교 논에서 과연 벼 이삭을 거둘수 있을까 의심이 되었는데 탈곡까지 하고 쌀을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너무 즐거웠다. 다른 친구들과 후배들도 교실에서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활동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