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대행 김창형)가 주차공간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공영주차장 할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내달 1일부터 운영에 나선다.

지난 7월 부천시 주차장 조례(별표1)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부과 기준 신설에 따라 2개월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부천시 소상공인은 상점 인근 공영주차장 중 1개소를 선택해 부천주차포탈(https://parking.bcits.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한 중소기업확인서를 첨부하면 된다. 이후 공사는 조건 충족 여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승인하고 소상공인은 고객 차량 번호를 앱에 입력하면 이용 시간 최초 1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감면 시스템 운영에 따라 부천시에서는 연간 약 5억여원 이상의 혜택이 부천시 관내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창형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소상공인에게 방문객 주차공간 확보는 가장 필요하지만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을 부천시와 공사가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좋은 주차서비스와 편리한 공영주차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