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에서는 적발건이 가장 높은 7개의 주요 위반사례 방지를 위한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반사례 홍보는 부천시민들의 소방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 및 미숙지로 인하여 벌금 및 과태료가 지속적으로 부과되어, 최근 3년간 빈도가 높은 7건에 대한 홍보를 통하여 유사 위반사례를 방지하고자 계획 되었다.
소방법규 주요 위반사례는 ▲ 자체점검 결과 미제출(200이하 과태료) ▲ 피난ㆍ방화시설 훼손(300이하 과태료) ▲ 소방안전관리 미실시(300이하 과태료) ▲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미실시(200이하 과태료) ▲ 자체점검 미실시(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이하 벌금) ▲ 무허가위험물 저장ㆍ취급(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이하 벌금) ▲ 제조소등 변경허가 미실시(1천 5백이하 벌금) 이다.
부천소방서에서는 “소방법규 개정 등에 따른 관계자의 미숙지로 인한 위반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민원상담, 소방특별조사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로 더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