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화폐(부천페이)를 국가정책으로 만들고 전국으로 확산시킨 사람, 청와대 정책실 선임행정관(前) 한.병.환.입니다.
2022년, 이제는 마무리해야 하네요.
1년이라는 시간은 같은 크기지만, 우리에겐 각각 다른 모습으로 흘러갔을 겁니다.
저에게 2022년은 ‘커다란 아쉬움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대통령선거와 부천시장선거에 제 모든 것을 바쳤고 그 결과는 아팠지만, 이제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었습니다. 신념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갑니다.
요즘 많은 지인들께서 정치 뉴스를 보면, “정책이 아닌 정쟁, 미래가 아닌 과거로의 회귀, 국민의 삶을 위한 정책은 없는 것 같다.”라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제가 청와대에서 2년 5개월 10일 동안 국가정책을 기획하고 실현했기에, 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대하고, 카드 수수료를 대폭 인하했고,
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상권르네상스프로젝트를 탄생시키면서…….
‘제대로 된’ 국가정책이 국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경험으로 체화했거든요.
새해에는 저의 경험이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군데군데 길도 미끄럽고, 여전히 한파도 매섭습니다.
옷 매무새 단단히 하셔요.
행복하고 건강한 겨울 나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아침
한병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