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부천 상동에 위치한 경희대큰나무태권도장(관장 김광원)에서 라면 610개를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 라면은 태권도장을 다니는 학생들이 정성들을 모아 마련했다.

경희대큰나무태권도의 후원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마다 지원되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상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원 관장은 “벌써 4년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데 이러한 작은 나눔의 실천이 우리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주변의 이웃을 배려하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천북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박주연)는 지난 26일 부천동행정복지센터에 머플러 80개(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부천북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매년 두 번씩 상하반기 나누어 기부하는데, 특히 이번에는 후원 물품 하나하나에 북초등학교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담았다.
박주연 학부모회장은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로 의미가 더 크다”며 “모든 분이 몸도 마음도 따듯하게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권운희 부천동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이런 기부와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며 연말과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탁된 캐시미어 머플러와 아이들의 손편지는 부천동 권역의 소외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