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동(동장 이성배)은 지난 14일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오정·삼정)와 함께 거동 불편 노인 등 1인 가구를 위한 「위드 오정 돌봄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민·관 협력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진행했던 방문 이‧미용 및 원예치료 서비스를 2023년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광역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는 부천시 10개 광역동 가운데 처음으로 오정동 주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방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상노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천경희 오정종합사회복지관장 ▲방찬일 삼정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위드 오정 돌봄서비스는 지난 1월 5일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임원회의에서 신규 광역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1월 13일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세부 진행사항 및 협약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관별 협약에 따르면 오정동은 위드 오정 돌봄서비스 사업 계획 수립 및 대상자 지원을 결정하고,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역사업비를 지원하며,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오정·삼정)는 사업 수행 및 프로그램 운영을 각각 맡는다.
황상노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오정동에서 홀로 지내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위드 오정 돌봄서비스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신체·정서 모두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배 오정동장은 “이번 추진 업무협약으로 민·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민·관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화사업 개발의 첫 발을 떼었으니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곳에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