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주민자치회(회장 장한조)는 지난 18일 소사본1동 행정복지센터 사랑방에서 시 낭송 콘서트 ‘시(詩) 읽는 마음, 시(詩)가 익는 마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와 함께 추진됐다.
소행난타의 ‘빠라빠빠’로 시작된 이날 콘서트는 8개 팀이 참여해 시 낭송, 시극, 시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의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됐으며, 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동시 낭송과 악기 연주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낭송 콘서트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여유롭게 시를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진다”며 “신나는 공연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한조 주민자치회장은 “팍팍한 일상 속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단비 같은 축제였다. 열과 성을 다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