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손창권 부천소사경찰서장이‘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심각성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한 캠페인이다.
손창권 서장은“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부천소사署 인스타그램에 게재하였다.
손 서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모든 국민이 사이버도박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소년을 위협하는 다양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손 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안창익 김포경찰서장, 심명섭 속초경찰서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