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소방의날(11월 9일)’을 맞이하여, 부천FC1995와 협업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를 통해 부천시민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겨울철 기간 화재 예방 및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를 위해 계획되었다.
내용으로는 △ 소화기·완강기 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운영 △ 대형전광판 활용 완강기 사용법 홍보 △ 소방 자녀 22명 선수 에스코트 입장 △ 소방대원 시축(화재, 구조, 구급) △ 소방 가족(소방 및 의용소방대 가족) 119명 경기 관람 등이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뜻깊은 11월을 맞이하여, 협업해주신 부천FC1995 구단주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천시민들에게는 소방에 대한 관심도 증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 가족간의 유대·소속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