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7일 외사자문협의회와 함께, 도당동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인 ‘두루두루 카페’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원미경찰서 최보현 서장과 황윤대 외사자문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개소한 ‘두루두루 카페’는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식사는 물론, 방과 후 문화활동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채옥희 ‘두루두루 카페’ 대표는 “어려움이 많지만, 잊지 않고 찾아주는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지금껏 잘 운영해 올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황윤대 외사자문협의회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고 답했다.
최보현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로, 10년이 넘도록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 주시는 두루두루 카페와 외사자문협의회원,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물품들은 현장에서 직접 전달되었으며, 두루두루 카페, 세계로 지역 아동센터, 외국인주민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