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6월 26일 관내 유치원 교사 및 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격유형으로 통하는 의사소통’ 및 ‘성격유형으로 배우는 양육코칭’ 연수를 각각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MBTI(성격유형지표)를 기반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자신과 타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유아와의 관계 속에서 보다 효과적인 소통과 양육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교사 대상 연수인 ‘성격유형으로 통하는 의사소통’에서는 참여 교사들이 MBTI 오프라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유형 이해 ▲교사 간‧교사-학부모 간‧교사-유아 간의 의사소통 전략 습득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E움 심리상담연구소 김은정 소장의 실습 중심 강의가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유치원에서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대상 연수인 ‘성격유형으로 배우는 양육코칭’에서는 MBTI와 양육의 연관성, 부모와 자녀의 성향에 따른 반응 방식, 유형별 양육전략 등을 다루며, 자녀의 기질에 맞는 맞춤형 양육 방법을 안내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MBTI를 통해 아이와의 대화에서 서로 이해되지 않던 이유를 알게 되었고,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배워 유익했다”고 밝혔다.
김태성 교육장은“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자신과 상대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은 학교와 가정의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유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 현장과 가정 모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