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A모(44, 남)씨를 검거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천경찰서와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경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주택가 원룸에서 B모(47, 남)씨와 C모(여,4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하고 C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
도주한 A씨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경 자신의 거주지인 부천시 중동 소재 모 아파트에 돌아오다 미리 잠복 중이던 부천원미경찰서 형사들에게 범행 세 시간 만에 검거됐다.
경찰에서 A씨는 이날 자신의 동거녀인 C씨가 B씨와 바람을 피우자 이에 앙심을 품고 B씨와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고 숨진 B씨는 A씨의 여동생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